[2023년 신규] 세이브시니어재단, 60대 이상 생활비지원 정책 8월부터 시행!

시니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신규로 출범한 세이브시니어재단의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60대 이상 생활비지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셨을 것 같아기쁘게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경로당

세이브시니어재단은 우리 사회에서 노년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입니다. 그동안 많은 노인분들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하고 계셨는데,
이런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기관으로서 세이브시니어재단의 출범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생활비 지원"이라는 점인데요.
2023년 8월부터 시행되며, 60세 이상인 어르신들이 신청하여 생활비를 일정한 기간 동안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분들의 생활 안정과 행복감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대상 안내

대상 : 기초 연금수급자, 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외국인, 1인가구,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대상 안내

 

지원 안내

지원안내

※심사 결과 통보 : 카카오톡 문자(접수에서 통보까지 2~3일 소요)

※생활비 입금 : 진료비내역서(영수증) 접수 다음 달 5~10일에 지원대상자 계좌로 입금

2. 지원한도 : 생활비 지출액의 50%~20% 선 지원(생활비 지원금 상한선 없음)

 

신청 안내

1. 신청기간 : 2023년 8월 1일(화) ~ 상시접수(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

2.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지원절차를 확인해 주세요.)

3. 제출서류

생활비지원 신청서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제공동의서

소견서 및 치료계획서 : 추정 생활(의료)비 지출액 기재

중위소득판정 서류 :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상 가족의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기초생활보호대상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등은 증명서로 대체, 1인 가구는 주민등록등본으로 대체함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사실증명서

 

알아둘 점

1. 실손의료보험 적용을 받고 있어도 지원신청이 가능합니다.(보험회사와 개인정보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2.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적의료비 지원을 받고 있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지자체와 개인정보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3. 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병·의원 예약, 진료, 치료 등을 하셔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본 재단의 사랑나비 생활비지원은 지원신청에 제한을 두지 않아 중복수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이브시니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이브시니어재단은 신청자의 가구 소득과 자산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생활비 지원은 월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세부 사항은 제한적이지만,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절차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세이브시니어재단 이외에도 노인분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비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초연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매월 일정 금액의 기초연금이 지급됩니다.
건강보험료 감면 및 면제: 소득수준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일부 감면하거나 면제해주는 제도입니다.

주거안정자금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으로,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보증과 대출 등 형태로 지원됩니다.

복지용구 장비 지원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분들을 위해 보조기구나 장비를 제공하여 생활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노인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분들에게는 노인복지시설 이용료를 일부 감면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의료급여

소득수준에 따라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저소득 노인분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에 언급된 것들 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나
시/군/구청 등에서 상담 및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